자산 발행인
콘라드 아데나우어
1876년 1월 5일 – 1967년 4월 19일
자산 발행인
콘라드 아데나우어(Konrad Adenauer)는 독일 연방 공화국의 초대 수상입니다. 그가 수상 임기중 (1949-1963)에 내린 근본적 정책방향선정은 오늘날까지 독일 연방 공화국의 내부 구조와 외교 정치방향을 좌지합니다.
독일 연방 공화국의 서양 민주주의 일원으로의 진입, 유럽 통합 추진 그리고 독일 – 프랑스의 화해는 아데나우어의 이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데나우어 수상은 부임한 직후,"수백만의 생명이 돌이킬 수 없이 숨을 거둔 지금, 유대인이 감수해야만 했던 불의를 보상할 수 있다면 가능한 모든 것을 하겠다."는 독일 국민의 의도를 천명했습니다.
서독의 재건, 전후 문제 해소, 사회적 시장 경제라는 정책 결정 및 광범위한 사회 정책 결정등은 모두 아데나우어 수상의 임기중에 이루어졌습니다.
1945 년 즉흥적인 창립기운에서 탄생한 기민당 (CDU) 은 아데나우어와 함께 “수상의 정당”으로서 20 세기 독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정당으로 성장헸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