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세부사항
슈테판 잠제 한국사무소장과 이혜경 박사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 일정은 드레스덴에서부터 시작했다. 작센주 교육문화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작센주 사무소, 드레스덴 슈타지박물관 외 폭스바겐 공장 등을 방문했다. 그 뒤를 이어 베를린에서는 노르베르트 람머트 총재와 만남, 토마스 하일만 연방의회 의원과 담화 그리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그 밖에 독일의 문화를 배우고요리사와 함께 독일전통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프로그램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은 또래 독일 학생과의 만남이었다. 넬슨-만델라 학교(베를린) 학생과의 만남이 있었고 특히 드레스덴-플라우엔 김나지움(드레스덴) 학생과의 만남에서는 작센주 크리스티안 피바쯔 주장관이 여명학교 학생을 환영했다.
교육적인 성격을 띤 이번 방문은 모든 참가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과거 동독과 서독이 겪었던 통합과정과 그 당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드레스덴-플라우엔 김나지움 홈페이지에서는 여명학교 학생과의 만남에 대한 간략한 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 보고서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cms.sachsen.schule/gddp/willkommen/schueler/sekundarstufe-ii/studienfahrten/sued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