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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 학생 담화 초청 프로그램

노르베르트 람머트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총재의 초청으로 2월 중순에 여명학교 교사와 일곱 명의 학생이 6일간 독일을 방문했다. 서울에 위치한 여명학교는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로의 편입 과정과 통합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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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슈테판 잠제 한국사무소장과 이혜경 박사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 일정은 드레스덴에서부터 시작했다. 작센주 교육문화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작센주 사무소, 드레스덴 슈타지박물관 외 폭스바겐 공장 등을 방문했다. 그 뒤를 이어 베를린에서는 노르베르트 람머트 총재와 만남, 토마스 하일만 연방의회 의원과 담화 그리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그 밖에 독일의 문화를 배우고요리사와 함께 독일전통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프로그램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은 또래 독일 학생과의 만남이었다. 넬슨-만델라 학교(베를린) 학생과의 만남이 있었고 특히 드레스덴-플라우엔 김나지움(드레스덴) 학생과의 만남에서는 작센주 크리스티안 피바쯔 주장관이 여명학교 학생을 환영했다.

 

교육적인 성격을 띤 이번 방문은 모든 참가자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과거 동독과 서독이 겪었던 통합과정과 그 당시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드레스덴-플라우엔 김나지움 홈페이지에서는 여명학교 학생과의 만남에 대한 간략한 보고서를 읽을 수 있다. 보고서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cms.sachsen.schule/gddp/willkommen/schueler/sekundarstufe-ii/studienfahrten/sued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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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 Sa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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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er des Rechtsstaatsprogramms As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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